도시재생·문화재생 등 지역 안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지만, 지역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이 먹고 사는 삶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실제 생업의 일거리를 찾아 먹고 살기를 시도하고 이어가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지 실질적인 고민을 시작하고 나눠봅니다.👉행사 내용강화도 지역에서 생업의 일거리를 찾아 먹고 살기를 시도하고 이어가는 청년들의 생생하고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후, 토크 콘서트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지역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우러나오는 고민점을 자유롭게 주고 받으면서 확장하고 풀어보는 시간이 이어집니다.👉행사 일정2019. 08. 26. (월) 오후 7시 - 8시 30분👉행사 장소공공그라운드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6 공공일호 4층 #001스테이지)👉스피커 소개1. 협동조합 청풍 김토일 (커뮤니티 펍 스트롱파이어 운영) "매일 요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며 살아가기"2. 벨팡 주자경(온수리 우리밀빵집 벨팡 운영) "강화에서 강화밀로 통밀빵을 만드는 그 날까지"3. 연순직물 김민재(강화도직물 소창공장 연순직물 2대 공장장) "사라져가는 소창공장을 잇고 있는 공장장"4. 산마을고등학교 졸업생 홍조은(강화도 산마을고 2019년 졸업) "졸업하고 강화에 남았는데 할 게 없어요" 주최·주관 : 협동조합 청풍 (사)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후원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