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배로 빼곡했던 연미정 앞 바다,각국의 진귀한 물건을 실은 배와 상인으로 북적였던 강화도의 포구들.텅빈 풍경이 당연한 지금의 우리는 그 바다 너머에 펼쳐진 가능성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강화-개성 평화 여행사는 ‘여행’이라는 매개로 예술적 상상력을 펼쳐가리워진 절반의 세계와 평화의 의미에 대하여 질문해보고자 합니다. ◆ 강화-개성 평화 여행사 展◆ 전시장소_ 진달래섬(인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3)◆ 전시일정_ 2021. 10. 20 (수) - 11. 28 (일)◆ 관람시간_ 수-일 12:00 – 18:00 / 월,화 휴무◆ 참여작가_ 고등어, 서은미, 유창호, 윤대희, 탄소 본 전시는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1 서해평화예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개최합니다.